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진영밧데리 SM3밧데리 김해밧데리 힘찬밧데리 본점 배터리는 힘찬에서 ..

창원배터리

by 힘찬배터리 2021. 4. 17. 11:03

본문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진영밧데리 SM3밧데리 김해밧데리 힘찬밧데리 본점 배터리는 힘찬에서 ..

#진영밧데리 #SM3밧데리 #김해밧데리 #힘찬밧데리 본점 배터리는 힘찬에서 ..

#진영배터리 #SM3배터리 #김해배터리 #힘찬배터리

SM3 배터리 교환 포스팅입니다

르노로 인수후 배터리 는 딘타입 배터리 적용으로 일반 sm3와 배터리

금액이 달라 지게 됩니다 ^^

오해없으시실 바랄께요 ^^

여러가지 모델과 배터리 적용 모델 설명드린후 원하시는 배터리 작업 장착하여드립니다

 

 

 

저희 힘찬밧데리에 문의주세요^^

항상 최신품 보유 점검후 장착여부확인

사후관리 까지 생각하는 힘찬밧데리임니다 ^^

힘찬밧데리만 찻는 이유가무엇일까요?ㅋㅋ

직접 경험해보세요 ^^ 해보셔야 알아요 ㅋㅋ

배터리 교체작업

방문장착

힘찬밧데리

전국 대표번호 1566-3626

힘찬밧데리

010-2674-7580

010-8840-7580

055-609-7779

힘찬배터리는 전문 진단기로

코딩 경고등 점검 삭제 가능합니다

수입차량 국내차량 전차종 점검 가능하며

배터리교체 고객이 아니시어도 시간적 여유만주시면

언제든 진단기 사용 가능하시니

편하게 차량에 무엇이 문제가있는지 보러 오시면 됩니다 ^^

배터리가들어가는 모든것 문의주세요

배터리는 힘찬에서 ...

힘찬배터리 본점

대표번호 1566.3626

HP 010.2674.7580

HP 010.8840.7580

TEL 055.609.7779

차량용(승용차.대형차.중장비)

선박용(보트.제트스키)

이륜차(오토바이.전동차)

산업용 캠핑카 농기계 지게차

수입차 전차종 진단기보유

지점문의

교환문의

견적문의

경남 지역 출장 배터리 교환

힘찬밧데리 창원 본점

힘찬밧데리 진동점

힘찬밧데리 김해점

힘찬밧데리 의령점

힘찬밧데리 양산점

창원 마산 진해

김해 양산 진동 진영 밀양

장유 중리 함안 고성 합천 산청

통영 거제 진주 의령 창녕 남지

힘찬배터리 에서는

로켓트,델코,아트라스,X-PRO,바르타 등 다양한 브랜드의 배터리를 구비하고있으며

국산차 수입차 대형차 산업용 선박 바이크 캥핑카 농기계 등등

배터리 작업 설치가가능하며

창원,마산,진해,고성,함안 등 경남 전지역 출장이 가능하며

출장거리로 인한 시간조율은 서로 필수요소로

가능한 빠른시간으로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물건을 파는 장사꾼이지만 양심을 파는 사기꾼은 되지 않는다는

본사 마인드로 힘찬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https://namu.wiki/w/%EB%A5%B4%EB%85%B8%EC%82%BC%EC%84%B1%20SM3

 

르노삼성 SM3 - 나무위키

전기형 전면 전기형 후면 펜더에 보이는 동그란 것이 충전 콘센트가 있는 곳이다. 부산공장 양산 개시 당시. 왼쪽은 프랑수아 프로보 당시 사장, 오른쪽은 허남식 당시 부산광역시장. 100% ELECTRIC

namu.wiki

르노삼성자동차에서 2002년부터 2020년까지 생산하던 전륜구동 준중형 세단

1998년 첫 양산 모델인 SM5의 출시 후 4년이 지나도록 단일 모델만 판매하고 있었던 르노삼성자동차의 라인업 확장 요구가 있었고, 이에 따라 경영권을 가지고 있었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측의 제안으로 준중형차 모델의 라인업 추가가 확정되어, 닛산의 준중형 모델인 블루버드 실피 N16 모델을 들여와 국내시장에 맞게 손질해서 테일램프와 그릴부 디자인을 변경하고 2002년 7월 3일에 출시하고, 9월 2일에 판매를 시작하였다. 당시 닛산의 북미전략 준중형 자동차였던 센트라는 미국내에서 품질문제가 심각한 자동차였기 때문에 북미 맥시마가 베이스가 된 SM5와는 달리 북미를 제외한, 일본 내수와 유럽을 포함한 나머지 전 세계의 시장에 두루 판매되던 또다른 닛산의 준중형 모델인 실피가 선택받게 된것. 유럽 모델이어서 실내공간과 승차감은 경쟁차 대비 다소간 손해가 있겠으나, 어차피 크고 안락함을 장기로 내세우는 준중형 시장의 패왕인 아반떼와의 정면 대결보다는, 대신 유럽형의 탄탄한 주행성능과 알찬 패키징을, 잔고장이 없는 이미지를 활용해 니치마켓을 뚫어보겠다는 르노삼성의 계산이 깔리게 된 모델 선택이었다. 생산은 부산광역시 강서구이다. 해외에는 같은 차종이 Sunny, Almera, Pulsar, Scala라는 이름으로도 수출되었으며,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경우 일부 국가에 닛산자동차의 엠블럼으로 수출되었다.

출시 당시에는 국내 준중형모델이 아반떼 XD를 제외하면 전부 그만그만하던 시기였는데, 내구성 및 품질에서 호평을 받았던 SM5와 마찬가지로 특징적인 손해를 조금 감수하더라도 충분히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차종을 엄선하여 베이스로 기획된 SM3의 경쟁력이 상당했었기에, 라세티를 가볍게 제끼면서 기아자동차의 스펙트라 - 쎄라토에 걸친 긴 기간동안 준중형급 차량 시장 2위자리를 놓고 경쟁하였던 대표적인 준중형 차종으로서 부상하였다. 여담으로 현재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시판중인 전 모델에서 사용하고 있는 옵션등급 이름 체계, 즉 PE, SE, LE와 같이 *E 형식으로 등급을 구분하는 것을 가장 처음 사용한 모델이었는데, 이는 SM3 1세대가 2000년 르노삼성자동차로 개편된 후에 순수 기획 출시한 첫 차종이기 때문이다

특히 출시 직후에 마케팅 컨셉을 상당히 잘 잡았는데, 성능이나 기술적인 부분을 공략하기보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이미지에 맞게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이미지 컨셉으로 공략을 시도하였고, 유명 록 밴드인 퀸의 명곡인 Too Much Love Will Kill You를 BGM으로 사용하여 감성효과를 한 층 업그레이드시킨 덕분에 CF가 유명세를 타면서 브랜드 인지도에서도 상당한 이득을 보았다. 이와 더불어 출시 당시 경쟁 국산차 모델들에는 없었던 오렌지색, 카키색, 깊은바다색, 금모래색 등의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컬러를 주력으로 밀어붙이며 CF에도 선보이면서, 올드한 일본 구형 모델이라는 인식을 상당부분 지워나갈 수 있었고 준중형차의 주요 소비자층인 20~30대들의 취향도 적절하게 충족시키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도 적지 않은 역할을 했다. 허나 경쟁모델이었던 아반떼 XD와 라세티보다는 뭔가 디자인이 올드해보이는 느낌이 있다.

동급의 경쟁모델과 비교해서 주행성능이나 인테리어에서는 별 차이점이 없지만 뒷좌석이 낮고 너무 좁다는 단점[8]이 있었고, 이 차가 출시할 당시 닛산자동차 시트의 고질적인 설계결함으로 운전석과 조수석 탑승시 쉽게 피로하게 되거나 신체 균형에 지장을 초래하는 등 착좌감, 허리건강에 상당한 문제가 있었다. 3명 이상의 가족용 차로는 그닥 맞지 않다는 것이다. 풀옵션을 선택하더라도 후륜 브레이크가 드럼 브레이크라는 점[9]도 경쟁모델 대비 열위에 있었으며 후륜 현가장치가 레터럴링크가 부착된 CTBA나 댐퍼와 스프링의 반응이 신경질 적이었으며 레터럴링크의 길이가 짧아 수직입력시 상하운동으로 지오메트리가 상당히 불안하여 고속에서의 급조작, 불안정한 노면에서의 스핀등 떨어지는 메커니즘을 앉고 있었다. 또한 뒷범퍼가 뭔가 높아 붕 뜬 듯한 느낌이 있다.

대신 내구성 및 내부식성은 경쟁모델 대비 우수한 편이다. 예를 들어 반영구적인 타이밍 체인을 탑재한 엔진이라던지, 당시만 해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드물었던 신가교 도장 및 아연합금코팅 강판 기술을 적용하여 최대 5년간의 부식방지보증 정책을 시행하기도 했다. 내구성에 있어 존재감을 자랑한 고장이 무식할 정도로 안났던SM5 1세대에 상대적으로 묻혀서 그렇지, SM3의 내구성도 따지고 보면 괜찮았다. 허나 연식이 연식인지, 1세대 SM3에 부식이 심한 차들이 종종 보인다. 2004년에는 소형차 세제개편 소식이 확정되면서 엘란트라 이후 사장되다시피했던 1.6리터 CVTC 엔진을 국내 완성차 업체들 중에 가장 발빠르게 도입하기도 했다.

2004년 처음으로 경찰청에 납품됐다.

2004년 4월에는 SM5처럼 SM3도 'SM3 에디시옹 스페시알'이라는 특별모델을 3000대 한정으로 출시했었다. 기존 SM3에 네비게이션 등 10개의 아이템이 추가되었으며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검정색 컬러가 추가되고 준중형 부문으로는 처음으로 네비게이션 시스템과 불소도장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노는 2009년 7월 13일 '르노 플루언스(Fluence)'의 한국형 버전으로 뉴SM3를 출시했다. 하지만 신형 SM3이 나온 이후에도 한동안 1세대 모델을 저가형(SM3 CE)으로 병행 판매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뉴 SM3를 플루언스라는 이름으로 수출한다는 식의 설명이 떠돌고 있는데, 실은 정반대다. 르노 플루언스(Fluence)는 유명한 해치백 차량인 르노 메간 3세대를 베이스로 한 세단형 모델로 동유럽, 중동 등 해치백보다 세단을 선호하는 시장을 타겟으로 개발된 차량이다. 때마침 한국에서 세대 교체가 필요했던 SM3의 2세대 차량으로 플루언스를 들여와 뉴 SM3으로 국내 시장에 내놓은 것. 다만 아시아 시장에서 판매되는 르노 플루언스가 주로 부산 공장에서 생산되는 것은 맞다. 즉 아시아 판매용으로 부산 공장에서 플루언스를 생산하면서 겸사겸사 한국형으로 SM3라는 이름을 붙이게 된 것이었다. 플루언스와 뉴 SM3은 엠블럼 및 범퍼, 그릴을 제외하고는 동일하다.

닛산 출신의 1세대 SM3와는 전혀 다른 차량이었고 때문에 근 2년 1세대가 아예 병행 생산되었다. 다만 판매 간섭을 우려해서 1세대 SM3는 편의 사양을 제거한 깡통형으로 디그레이드되었다.

닛산 출신의 1세대 SM3가 좁은 실내 공간 때문에 불만이 많았는데, 르노 출신인 2세대 SM3에서 차체, 특히 차폭이 대폭 커졌다. 출시 당시 기준으로 준중형차 중 가장 큰 차체를 가지고 있었으며, 차폭은 아반떼 CN7이 나오기 전까지 준중형 차종 중 가장 넓었었다.차폭의 경우 중형차에 육박했는데, 당시 르노삼성의 기함 모델이였던 1세대 SM7보다 더 넓었고, GM대우의 토스카와 같았으며, 로체, 쏘나타와는 1, 2cm 차이였다. 심지어 실내 공간 역시 잘 뽑아 실내에서 줄자로 재봤을때는 한세대 전 중형차인 토스카나 로체 보다 조금 더 넓다. 또한 국내 준중형 모델 중 트렁크가 가장 넓다. 그렇다 보니 준중형차 치고 상당히 큰 차체와 NVH를 어필하는 광고를 많이 하였다. 심지어 TV CF로 뉴 SM3 옆에 YF쏘나타를 주차 시킨후 측면에서 보니 완전히 가려지는 그런 저격 CF도 있었다.

엔진은 1,600cc 닛산 HR 엔진을 썼다(르노에서는 H4M 엔진이라고 칭함). 큰 차체에도 불구하고 베타엔진보다 연비 위주의 저마력 엔진을 탑재해 좋지 않은 반응을 얻었으나 실질적으로는 저RPM구간에서 비교적 높은 토크를 뽑아내 빠릿한 가속력은 아닐지연정 문제될 정도는 아니다. 보테어 다이너모미터 기계에 올렸을때 뻥튀기가 덜 되었다고 할수 있어서 사실상 15마력 정도 차이가 난다.

실제 여러 오너들을 만나보면 반응이 느리지 크게 힘이 부족 하지는 않다는 평, 디젤차량을 포함해 여러 차량들을 몰아본 오너들은 아주조용한 디젤차의 느낌이라고 한다. 그 말인 즉슨 반응이 느리기는 하나, 힘이 부족하지는 않다는 평이다.

변속기로는 X-CVT가 장착되었다. 저마력 엔진과 연비 위주 세팅의 CVT 미션의 조화로 극히 일부 소비자는 가속시 답답함을 호소하는 운전자도 있었다. 대채적으로 마력이 낮은대에는 이 변속기 탓이 큰데, 연비위주의 세팅의 CVT는 고RPM 영역을 보여줄 생각이 없어보이기에 더더욱이 낮게 나온것이다. 실제로 최대 회전수보다 다이너모 미터에 올렸을때 600RPM정도를 사용 안하고 바로 그 다음 단수로 올려버린다.

다만 저출력 엔진에 CVT 미션을 탑재하여 연비 효율성이 상당히 개선되었다는 것이 르노삼성 측의 설명이었다. 실제로 가솔린 엔진 치고는 높은 공인연비 15km/L라는 성적을 거두었다. 아반떼, 포르테, K3는 지나치게 무리하게 연비 개선 시도를 한 결과 그 부작용으로 현재 감마 GDi 엔진 이슈로 홍역을 치루고 있다. 심지어 직분사 엔진임에도 공인 연비는 높을지연정 실제 연비는 더 나쁘다.

저마력 엔진에 대한 불만 여론이 빗발치자 2.0L 모델을 출시하였다. 이는 SM5(L43)의 파워 트레인을 공유한 모델로써 준중형 2.0L 모델답게 판매량은 그리 많지 않았다. 거기다 그 2.0L 모델의 출력도 경쟁 차량인 아반떼MD의 1.6L 엔진의 출력과 비슷해서 막상 아반떼보다 더 잘 달린다는 느낌도 없다는 의견 또한 많았다. 차이점이라고는 기존에도 나름 잘 달리던 흔히 말하는 후빨(후반 가속력)이 늘어나고 최대 속도가 늘어난 정도이다.

동급중 승차감과 정숙성 부품내구성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준중형차 비교테스트에서 평가받았으나 정비성의 불편함이 지적되었다.

승차감은 부드러운 편이며, 시골길 보다는 도심주행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토션빔 특유의 한쪽에 큰 충격이 가해졌을때 반댓편으로 충격이 전해지는 문제는 없으며, 갑작스러운 요철을 만났을때 쿠덕 하는 소리는 크게 나오나, 실질적으로 거동이나 승차감은 아주 편하다. 후에 출시된 상위급 모델인 SM6의 경우는 중형차임에도 토션빔을 사용했고 셋팅을 잘 못해서 뒷좌석 승차감이 너무 하드한 탓에 많이 까였는데, 이 차량은 아랫급 차량임에도 그보단 편하다는 평이 많다.

승차감의 일부인 시트는 진동은 잘 잡아주고 그러면서도 탄탄해 정말 좋은 시트이다만, 1열 시트는 포지션이 다소 높다는 평이 많다.

정숙성의 경우는 준준형 차 치고는 정숙성이 우수한 편이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었던 기아 포르테가 정숙성 면에서 매우 나쁜 평가를 받았었는데, SM3는 노면소음이나 풍절음도 준준형차 치고는 괜찮은 편. 다만 차량 주행 환경이나 관리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차체나 내장재에서 나는 잡소리가 경쟁 모델 대비 심한편이다.

KNCAP 충돌안전 테스트 결과 별 다섯 만점에 네 개로 성적이 국내 준중형 세단 중에 가장 낮으며 이는 경차인 기아 모닝, 쉐보레 스파크보다도 떨어지는 결과다 참고로 SM5도 마찬가지.

한편 2019년 7월 26일부터 부산공장에서는 SM3가 Z.E 모델[17]을 제외한 모든 모델[18]들이 생산이 중단되었다. 사실 2018년도에 들어 국내에서는 SUV의 열풍으로 준중형급 세단들이 전체적으로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SM3는 Z.E 단일 모델로 남겨진 상황이라 네이밍은 유지되겠지만, 가솔린이나 디젤 모델들은 아예 다른 차종으로 대체될 확률이 높은 상황이다.

2019년 12월 26일 기준 부산공장 SM3 라인에는 SM3가 단종되고, XM3 라인으로 전량 교체될 예정이라고 한다.

2012년 8월 28일 New SM3라는 이름을 달고 2013년식으로 F/L을 하면서 새로운 부변속기가 사용된 자트코 JF015E CVT 변속기를 장착 후, 1.6L + CVT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판매한다. F/L을 하면서 기존의 H4M 엔진에서 H4Mk[19] 엔진으로 교체되었는데, 연료 인젝터가 실린더당 2개가 되어 연료 방울 사이즈를 더 줄일수있어 연비 향상과 배기가스 배출량이 크게 감소하고 엔진 출력도 5마력 개선됐다. 과거 연비기준 연비가 2.5km/l 향상되었다.

연비만 보자면 동급 자동변속기(CVT포함) 장착 차종 중 가솔린 최고 수준(복합연비 15km/l)으로 타 메이커만큼의 최고속도를 낼 수는 없지만 고유가시대에 패밀리카로써는 유리한 면이 있다. 이외에도 워크 어웨이 클로징(WAC)[20]을 국내 최초로 적용하는 등 많은 개선사항이 있었다. 다만 WAC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아닌 년식 변경 모델부터 장착되어 있었다.

준중형 차량이 패밀리카로서의 역할을 점점 잃어 가는 추세이기는 하나 자녀가 어느정도 성장한 30대 후반 이상의 소비자들에게는 준중형중 가장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

여담으로 2013년 6월 5일에 2014년형을 출시했다.

014년 4월 24일에 추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등장하였다. 이름하야 SM3 네오. 이미 2013년부터 유럽형 사양에 적용 중이던 신규 디자인 범퍼를 적용했고, 특별한 개선 사항 없이 가격이 50만원 가량 올렸다. 옵션 가격도 3~5만원씩 상승하였다. RE 트림에서는 원래 달아주었던 가죽시트를 몰래 직물+인조가죽 혼합으로 바꿔치기하고 가죽시트를 40만원짜리 옵션으로 바꿔버렸다. 하지만 이후 2016년형 모델을 내놓으면서 다시 가죽시트를 기본사양으로 적용한다.

차체자세제어장치(ESC)가 기본이 아닌 선택사항으로 남아있었기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았으나, 2014년 11월 3일부터 전 트림에 걸쳐서 ESC와 경사로밀림방지장치(HSA), 타이어공기압자동감지시스템(TPMS)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하기 시작했다(2015년형).

SM3의 풀체인지 계획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베이스 모델인 르노 메간 4세대의 세단버전이 그대로 수입이나 자체생산 될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2009년 출시후 안면 성형만 두 번 하고 2020년까지 11년 동안 생산했다.[21] 같이 사골이라고 까였던 쉐보레 크루즈가 2017년 초에 풀체인지를 하였으나, 이 차는 가격과 군산공장 폐쇄 때문에 단종되었는데, 그랬던 크루즈보다 더 진하게 우려먹었다. 그 대신에 2018년 6월에 가격을 75~115만원 정도 인하하여 동급 최저 가격을 무기로 마케팅을 벌였으며, 1470만원으로 인하된 엔트리 트림은 자동변속기가 기본이면서도 풀옵션 경차와도 비교할 수 있는 가격이라고 한다. 누구와는 다르게 그래도 양심있는 가격을 책정한 것은 그나마 낫다고 볼 수 있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의 변화나 성능 및 옵션 등의 발전은 거의 이뤄지지 않은채로 판매되는 것을 긍정적으로 여길 수는 없다.

2022년 르노그룹의 전기차 계획도를 보면, SM3 ZE가 포함되어있다. 아마 풀체인지되거나, 2022년까지 우려먹을 계획인 듯.대체 언제까지 노인학대를 하려고..

그런데 2016년 1월 4일, 뜬금없이 디튠되지 않은 110마력, 25.5kg•m의 1.5리터 커먼레일 디젤 엔진(dCi) 모델을 출시했다. 공인연비는 17.7km/l이라고 한다. 실제로 리뷰어들의 리뷰를 보면 SM3 디젤이 경쟁차종들보다 실연비가 높다고 한다. 변속기는 게트락의 DCT가 맞물린다.

광고 멘트는 '세상엔 두 가지 차가 있다. 말이 많은 차와 말이 필요 없는 차. 유럽이 사랑한 디젤 SM3 dCi'이다. 성우는 김국진

디젤 모델은 환경규제 강화로 인하여 2018년도 상반기에 단종되었다.

2013년 중 EV 버전인 SM3 ZE가 출시되었다. 하지만 정작 플루언스 ZE는 유럽 시장에서 소형 전기자동차 조에(ZOE)만도 못한 충돌 안전성, 떨어지는 상품성을 이유로 시들시들한 판매량을 보이다가 2013년 하반기에 단종되었고, 생산 라인을 대한민국으로 이전해서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소량 생산했다.

일반적으로 시험용 자동차는 자기 할일을 끝내면 보안상의 이유로 가차없이 다신 못 쓰게 모래까지 뿌려지며 폐차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이 녀석의 경우에는 정말 드물게도 몇몇 시제차가 중고차로 판매된 적이 있다. 대한민국 부산공장 생산모델이 아닌 르노의 스페인 공장 생산차량이며, 거의 대부분이 2012년 생산 모델이다. 중고가격이 매우 저렴한데, 이유는 배터리 퀵드롭 시스템 시험 모델인지라 급속 충전이 안 되고, 오로지 완속 충전만 되기 때문이다. 그나마 완속 충전기 성능도 3kW급이라, 완충까지 거의 8~9시간이 걸린다. 국내생산 모델은 알루미늄 휠이 기본인 데 반해, 이쪽은 휠도 그야말로 초 레어인 스틸휠에 휠커버를 장착한 모델. 급속 충전이 안 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므로, 그저 단순 출퇴근 내지는 장보기용 이상의 역할을 해내기 힘들다. 용도에 맞다면 일반 시세 대비 약 300~450만 원 가량이 저렴하므로, 신중히 생각해 선택해야 한다.

국내 판매 전기자동차 중 둘뿐인 세단 모델이다. 배터리는 22kW 사양이어서 주행거리는 130~150km 정도.

배터리 탈착 시스템을 고안하면서, 배터리를 뒷좌석과 트렁크 사이에 세워 놓는 방식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전장이 매우 기형적으로 길어졌으며, 무게 배분도 불안정하다. 무엇보다도 르노가 유럽 중소기업과 합작한 배터리 탈착(퀵 드롭) 인프라의 보급이 실패했고, 충전소를 공급할 중소기업이 파산해서 무용지물이 됐다. 이는 플루언스 ZE가 유럽에서 생산을 중단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다.

2013년 9월 대전광역시에서 전국 최초로 운행을 시작하였고 2014년 9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이뤄지는 서울특별시의 첫 전기자동차 택시의 시범모델로 선정되었고, 2015년에는 정식으로 40대(법인 15대, 개인 25대)를 보급하였다. 기사 아예 내장형 내비게이션 등을 삭제한 택시용 마이너스 옵션 차량까지 판매하는 중.

2015년 1월 무등산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기사

2016년 1월에는 대구광역시에도 SM3 전기택시가 등장했다. 개인 9대, 법인 41대가 보급됐으며, 중속 충전기 설치도 지원해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보건복지부에서 2017년 4월에 1,200대를 구매하여 주민센터에서 볼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모델 중 유일하게 르노의 신규 패밀리 룩 그릴을 채용하지 않은 차였으나, 2016년 7월 20일에 2017년식이 나오면서 패밀리 룩 그릴이 적용되었다. 그리고 신규 17인치 알로이 휠 적용 등 변화가 이루어졌다. 어차피 퀵드롭 시스템은 르노에서 버려졌으므로, 공차를 위해 남긴 공간에 셀을 더 채워넣어서 배터리 용량이 36kW까지 늘어나게 됨에 따라 주행거리가 213km까지 늘어나게 되었다. 살살 잘만 운전하며 타면, 실제로도 250km 정도 달린다는 모양. 최대출력 70kW(95마력 추정), 최대토크 226.0Nm(23kg.m 추정)이다.

충전 인터페이스는 AC 3상 방식이다. 대한민국산 전기차들 중 유일하게 AC 3상이 달린 차종이었다.SM3 ZE가 생산이 중단됐고, 차데모를 이용했던 닛산 리프의 수입이 중단되면서 현재 대한민국에서 팔리는 전기자동차들은 테슬라같은 특별한 케이스가 아닌 이상, 사실상 DC콤보-1 규격으로 통일된 상태다.

결국 2020년 12월 31일에 단종되었다.

결국 SM3는 후속차량 없이 단종이 확정되었다. 이미 부산공장에서는 SM7과 같은 날에 생산이 종료되었으며, Z.E도 3개월 이후에 생산이 종료되었다. 그동안 SM3는 현대 아반떼나 기아 K3에게 상대가 되지 못하였고, 후속차량을 내놓는다고 해도 현재 자동차 트렌드가 소형 SUV로 넘어온데다 상술한 타사 차종들에게 게임이 안될거라 판단하여 아예 단종을 결정 지은 것으로 보인다. 2017년도부터 르노 메간이 국산화되면서 SM4가 될거라는 소문도 박동훈 부사장이 물러나면서 완전히 무산된 듯.

제 12회 서울모터쇼에서 르노삼성 XM3 인스파이어 컨셉트카가 공개되었는데, 일부에서는 이 차량이 SM3의 후속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으며, 르노 버전인 플루언스도 대부분 르노 아르카나로 대체되는 상황이라 어느 정도 신빙성은 있어 보인다. 다만, 르노삼성의 사장인 도미닉 시뇨라가 직접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차량'이라고 언급하면서 이를 일축했지만, 이미 기정사실화가 된 듯 하다. 또한, 프로젝트가 늦어지지 않았다면 SM3의 후속은 올해 말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XM3가 후속이 될지에 대한 여부는 직접 나올 때까지 확인해 봐야 한다. 다만 해외의 르노 동호회 포럼들에서는 아르카나의 플랫폼이 메간을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XM3도 아르카나와 연관성이 많다는 점에서 SM3의 후속으로 볼 수도 있다는 가설을 조심스레 제시하기도 했었다.

그러다 2020년 신차 라인업은 르노삼성 XM3, 르노 캡처, 르노 조에만 확인되면서 SM3가 사실상 단종되고 향후 라인업이 SUV로 전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현대자동차의 현대 엑센트→현대 베뉴, 기아자동차의 기아 프라이드→기아 스토닉과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된다. 내년 상반기 XM3 출시 때 관련된 내용이 언급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일부 기사에서는 SM3 후속은 개발되고 있으나, 국내 생산이 무산됨에 따라서 출시를 하지 않는다는 식의 이야기가 언급되기도 했다. 사실이라면 후속은 수출명인 르노 플루언스로 해외에서 판매가 될 듯.

정식적 후속이라고 볼 순 없지만, 단종된 SM3의 라인업은 2020년도부터 르노삼성 XM3가 대신하게 된다. 그리고 XM3 출시 당시에 르노삼성 측에서 XM3의 차급을 C세그먼트 세단 + B세그먼트 SUV를 동시에 공략한다고 설명하면서 XM3이 단종된 SM3도 어느정도 대체한다는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다.

SM3는 2020년 1월 1일을 마지막으로 내연기관 차량들에 한하여 모두 판매가 종료되었다. Z.E는 재고 처분 목적으로 가격을 많이 다운시켜서 판다. 비록 최대출력 95마력으로 저성능 차량인데다가 완충 시, 최대 주행가능 거리가 213km에 불과한지라제주 기준으로 보조금 600만원을 받을 경우 최저 트림으로 1900만원이면 살 수 있기 때문에 월 50-100대 안팎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Z.E도 2021년에 단종되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