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힘찬배터리 창원본점] 미니 컨트리맨 쿠퍼 클럽맨 창원밧데리 창원배터리 용호동 밧데리 자동차 출장 배터리 교환 전문점 창원 마산 진해 김해 거제 수입차 국산차 배터리 힘찬밧데리

창원배터리

by 힘찬배터리 2024. 8. 23. 13:18

본문

 

[힘찬배터리 창원본점] 미니 컨트리맨 쿠퍼 클럽맨 창원밧데리 창원배터리 용호동 밧데리 자동차 출장 배터리 교환 전문점 창원 마산 진해 김해 거제 수입차 국산차 배터리 힘찬밧데리

미니 배터리 교환

이번차량은 미니 차량으로 신형으로 출시되면서 배터리 위치 가달라지게되는데요

운전속 쪽으로 배터리 가 옮겨지며 경우에따라 agm70 /80 적용됩니다

미니 차량과 더불어 같은계열인 2시리즈 엑티브 투어러 부터 같은 플렛폼 공유하

현제는 x1 x2 도 같은 타입의 배터리 작업이되어짐니다

작업 과정은 힘찬에서는 모든 부품 탈거 하여 장착해드리며

이전 장착전 배터리 탈거 과정중 파손이 많이들 발생하여

미리 확인후 작업에 들어감니다

보고 계서 주는게 제일좋아요~

#창원미니배터리 #창원미니밧데리 #미니 #컨트리맨 #클럽맨 #쿠퍼

배터리 교환 내역

탈거 부품들이 많아보이지만 많은 작업 으로인해

힘찬 모든지점들은 빠르게 작업해 드립니다

저의힘찬은 꾀부리지않고 정석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전부품 탈거진행합니다

전부품 탈거하면 앙상하게 남게되는데요

이차량은 승용타입으로 스트럿바 미적용 이라

과정 한단게 줄어들었네요

차주분과 차량 이야기 나누면 금방 시간이 흘러가면서

탈거가 완료됩니다 ^^

이차량은 EFB타입 배터리 70A배터리 적용으로

agm70 으로 배터리 작업해드립니다

EFB도 AGM도 스탑엔고 전용으로 생각해 주시면됩니다

 
 

EFB 와 AGM 의 차이

EFB(Enhanced Flooded Battery)

EFB 배터리는 폴리에스터 직조포 분리판을 사용하여 SLA 대비 성능을 높인 배터리입니다.

스타트-스톱 차량에 최적화되어 장착 시 일반 SLA 배터리 보다 약 2배 긴 수명을 자랑합니다.

CCA도 향상되어 겨울철에 보다 우수한 시동력을 기대할 수 있으며

SLA 배터리를 사용하는 일반 차량에도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AGM(Absorbent Glass Mat)

AGM 배터리는 유리섬유로 된 분리판 사용한 고성능 배터리로, 스타트-스톱기능

탑재 차량이면서 회생제동장치까지 지원되는 고급형 차량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일반 SLA 배터리 대비 약 3배 긴 수명을 자랑하며, 높은 CCA로 가혹한 환경에서도우수한 시동력을 보여줍니다.

EFB/AGM 두배터리 모두 스탑엔고 ISG 배터리 전용 배터리로 사용 가능한 배터리 입니다

신품 배터리 아트라스 (아트라스 에서 한국으로사명변경) AGM70 으로 배터리 작업진행해드립니다

미니 사용하시던 배터리 입니다

출고시 배터리를 사용하셧군요 ^^

태스트 결과 교체판정으로 눈으로 확인을 한번 더한후 교체하여드립니다 ^^

배터리가 아닌 다른쪽이상유무를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이처럼 확인 까지 하니 더믿음이 가시겟죠^^

잣은방전과 배터리 수명이다 다하여 새제품으로 교체합니다

새재품 아트라스 (한국) 로 교체합니다

100% 상태좋음 합격 이라는 수치가 나오고 계심니다

테스트 새재품 확인하심니다 ^^

내부저항수치이며

배터리 내부저항은

수치가 낮을수록 좋은 배터리입니다^^

좋은수치 나오고있는거 보이시죠^^ 저도만족스럽네요^^

시동전압입니다

시동성능 테스트 상황이며

스타트 모터등 이상유무 판단하며

9.6V 이상 정상으로 판단합니다 ^^

11V로 정상수치입니다 ^^

공회전시 전압입니다

배터리는 사용과 충전이 번갈아가며 진행되죠

배터리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원활한 충전이 이루어져야

건강하게 배터리성능을 유지할수있습니다

제네레이터 충전과 이상유무 판단할수 있으시며

13.5v~14.5v 정상수치이며

15V 이상은 과충전으로 배터리에 좋은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https://open.kakao.com/o/sjWtpwyd

 

힘찬배터리 배터리 전문점

#배터리#밧데리#창원밧데리#마산밧데리#진해밧데리#김해밧데리#거제밧데리#진주밧데리#의령밧데리#양산밧데리#밀양밧데리#창녕밧데리#합천밧데리#출장밧데리

open.kakao.com

 

진단기 사용 내역

따로 다른경고등이나 이상유무 없을시에는

넘어가기도 하며 고객님 의 별도 요청사항있을시에는

정밀하게 다른곳도 체크 해 드리고 있습니다

 
 

힘찬배터리 만의 특별한 이벤트 !!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힘찬배터리 특별할인 이벤트 진행

나라의 안전을 위해 항상 희생 과 헌신에 아낌없이 노력해 주시는

군인 경찰 소방관 님들을 위해 힘찬 배터리 에서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업계최초 로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시행 하고자합니다.

힘찬배터리 매장 방문시 할인 받는법!!

저희 힘찬밧데리에 문의주세요^^

항상 최신품 보유 점검후 장착여부확인

사후관리 까지 생각하는 힘찬밧데리임니다 ^^

힘찬밧데리만 찻는 이유가무엇일까요?ㅋㅋ

직접 경험해보세요 ^^ 해보셔야 알아요 ㅋㅋ

배터리 교체작업

방문장착

힘찬밧데리

 

힘찬배터리는 전문 진단기로

코딩 경고등 점검 삭제 가능합니다

수입차량 국내차량 전차종 점검 가능하며

배터리교체 고객이 아니시어도 시간적 여유만주시면

언제든 진단기 사용 가능하시니

편하게 차량에 무엇이 문제가있는지 보러 오시면 됩니다 ^^

힘찬배터리는 업계 최초 생산물 배상 책임 보험 가입으로

모든 교환 고객님의 차량의 안전까지 생각하고있습니다

힘찬은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로 믿음으로 보답하도록

항상 노력하며 변화하겟습니다

배터리 전용

세척제와 코팅제 사용으로

작은부분까지도 세밀하게 전용 제품사용으로

보다더 긴수명과 깔금한마무리 로 작업을 해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자의 세척과 코팅으로 부식을 방지하며

전기의 원활한 흐름이 되게 도움이 되어짐니다

조금이라도 차량에 도움이되는 세척제 코팅제

하나하나 까지 오직 배터리 전용 제품 사용하는

힘찬배터리 입니다

 

배터리가들어가는 모든것 문의주세요

배터리는 힘찬에서 ...

힘찬배터리 본점

대표번호 1566 3626

010 2674 7580

055 609 7779

차량용(승용차.대형차.중장비)

선박용(보트.제트스키)

이륜차(오토바이.전동차)

산업용 캠핑카 농기계 지게차

수입차 전차종 진단기보유

지점문의

교환문의

견적문의

경남 지역 출장 배터리 교환

힘찬밧데리 창원 본점

힘찬밧데리 진동점

힘찬밧데리 김해점

힘찬밧데리 의령점

힘찬밧데리 양산점

창원 마산 진해

김해 양산 진동 진영 밀양

장유 중리 함안 고성 합천 산청

통영 거제 진주 의령 창녕 남지

힘찬배터리 에서는

로케트,델코,아트라스,솔라이트,엑스프로,바르타,엑사이드,피암,에너자이저

등 다양한 국내 브랜드 수입 브렌드 의 다양하게 경험하실수 있게

배터리를 구비하고있으며

국산차 수입차 대형차 산업용 선박 바이크 캥핑카 농기계 등등

배터리 작업 설치 납품 도소매 가 가능한 업체 입니다

창원,마산,진해,고성,함안 등 경남 전지역 출장이 가능하며

출장거리로 인한 시간조율은 서로 필수요소로

가능한 빠른시간으로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물건을 파는 장사꾼이지만 양심을 파는 사기꾼은 되지 않는다는

본사 마인드로 힘찬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힘찬배터리 본점

힘찬배터리 마산점

힘찬배터리 의령점

힘찬배터리 거제통영점

#창원밧데리 #창원배터리 #창원자동차밧데리 #창원자동차배터리 #창원출장밧데리 #창원출장배터리 #창원수입차밧데리 #창원수입차배터리

#진해밧데리 #진해배터리 #진해자동차밧데리 #진해자동차배터리 #진해출장밧데리 #진해출장배터리 #진해수입차밧데리 #진해수입차배터리

#마산밧데리 #마산배터리 #마산자동차밧데리 #마산자동차배터리 #마산출장밧데리 #마산출장배터리 #마산수입차밧데리 #마산수입차배터리

#김해밧데리 #김해배터리 #김해자동차밧데리 #김해자동차배터리 #김해출장밧데리 #김해출장배터리 #김해수입차밧데리 #김해수입차배터리

#장유밧데리 #장유배터리 #장유자동차밧데리 #장유자동차배터리 #장유출장밧데리 #장유출장배터리 #장유수입차밧데리 #장유수입차배터리

#진영밧데리 #진영배터리 #진영자동차밧데리 #진영자동차배터리 #진영출장밧데리 #진영출장배터리 #진영수입차밧데리 #진영수입차배터리

#진례밧데리 #진례배터리 #진례자동차밧데리 #진례자동차배터리 #진례출장밧데리 #진례출장배터리 #진례수입차밧데리 #진례수입차배터리

#주촌밧데리 #주촌배터리 #주촌자동차밧데리 #주촌자동차배터리 #주촌출장밧데리 #주촌출장배터리 #주촌수입차밧데리 #주촌수입차배터리

#한림밧데리 #한림배터리 #한림자동차밧데리 #한림자동차배터리 #한림출장밧데리 #한림출장배터리 #한림수입차밧데리 #한림수입차배터리

#진동밧데리 #진동배터리 #진동자동차밧데리 #진동자동차배터리 #진동출장밧데리 #진동출장배터리

#현동밧데리 #현동배터리 #현동자동차밧데리 #현동자동차배터리 #현동출장밧데리 #현동출장배터리

#진전밧데리 #진전배터리 #진전자동차밧데리 #진전자동차배터리 #진전출장밧데리 #진전출장배터리

#진북밧데리 #진북배터리 #진북자동차밧데리 #진북자동차배터리 #진북출장밧데리 #진북출장배터리

#중리밧데리 #중리배터리 #중리자동차밧데리 #중리자동차배터리 #중리출장밧데리 #중리출장배터리

#거제밧데리 #거제배터리 #거제자동차밧데리 #거제자동차배터리 #거제출장밧데리 #거제출장배터리

#통영밧데리 #통영배터리 #통영자동차밧데리 #통영자동차배터리 #통영출장밧데리 #통영출장배터리

#고성밧데리 #고성배터리 #고성자동차밧데리 #고성자동차배터리 #고성출장밧데리 #고성출장배터리

#의령밧데리 #의령배터리 #의령자동차밧데리 #의령자동차배터리 #의령출장밧데리 #의령출장배터리 #의령수입차밧데리 #의령수입차배터리

#진주밧데리 #진주배터리 #진주자동차밧데리 #진주자동차배터리 #진주출장밧데리 #진주출장배터리 #진주수입차밧데리 #진주수입차배터리

#사천밧데리 #사천배터리 #사천자동차밧데리 #사천자동차배터리 #사천출장밧데리 #사천출장배터리 #사천수입차밧데리 #사천수입차배터리

#문산밧데리 #문산배터리 #문산자동차밧데리 #문산자동차배터리 #문산출장밧데리 #문산출장배터리 #문산수입차밧데리 #문산수입차배터리

#산청밧데리 #산청배터리 #산청자동차밧데리 #산청자동차배터리 #산청출장밧데리 #산청출장배터리 #산청수입차밧데리 #산청수입차배터리

#합천밧데리 #합천배터리 #합천자동차밧데리 #합천자동차배터리 #합천출장밧데리 #합천출장배터리 #합천수입차밧데리 #합천수입차배터리

#함안밧데리 #함안배터리 #함안자동차밧데리 #함안자동차배터리 #함안출장밧데리 #함안출장배터리 #함안수입차밧데리 #함안수입차배터리

#군북밧데리 #군북배터리 #군북자동차밧데리 #군북자동차배터리 #군북출장밧데리 #군북출장배터리

#칠원밧데리 #칠원배터리 #칠원자동차밧데리 #칠원자동차배터리 #칠원출장밧데리 #칠원출장배터리

#칠서밧데리 #칠서배터리 #칠서자동차밧데리 #칠서자동차배터리 #칠서출장밧데리 #칠서출장배터리

#창녕밧데리 #창녕배터리 #창녕자동차밧데리 #창녕자동차배터리 #창녕출장밧데리 #창녕출장배터리

#남지밧데리 #남지배터리 #남지자동차밧데리 #남지자동차배터리 #남지출장밧데리 #남지출장배터리

#영산밧데리 #영산배터리 #영산자동차밧데리 #영산자동차배터리 #영산출장밧데리 #영산출장배터리

#함양밧데리 #함양배터리 #함양자동차밧데리 #함양자동차배터리 #함양출장밧데리 #함양출장배터리

#거창밧데리 #거창배터리 #거창자동차밧데리 #거창자동차배터리 #거창출장밧데리 #거창출장배터리

#대산밧데리 #대산배터리 #대산자동차밧데리 #대산자동차배터리 #대산출장밧데리 #대산출장배터리

#삼량진밧데리 #삼량진배터리 #삼량진자동차밧데리 #삼량진자동차배터리 #삼량진출장밧데리 #삼량진출장배터리

 
 

미니는 영국의 소형차 브랜드다.1956년에 이집트가 수에즈 운하를 국유화하자, 그것을 얌전히 넘겨 줄 생각이 없었던 영국은 프랑스, 이스라엘과 손잡고 전격적으로 수에즈 운하를 침공함으로써 제2차 중동전쟁이 일어났다. 이 전쟁으로 인해 영국에서 기름값은 이전과는 비교가 안 되게 폭등했다.게다가 이러한 틈을 타서 이소 이세타, 하인켈, 메서슈미트, 본드 미니카등의 초소형차들이 기존의 승용차 시장을 공략해가면서 이에 영국의 기성 자동차 업체들은 기름을 덜 먹는 차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당시에도 오스틴, 모리스, 스탠더드, 영국 포드 등이 영국에서 소형차를 개발, 생산해서 판매했으나, 수에즈 운하가 봉쇄되면서 초소형차 시장의 틈새가 점점 커졌다. 특히 영국에서는 3륜차가 오토바이 세금을 냈기 때문에 3륜 마이크로카가 성장했다. 영국의 삼륜차 전문업체 릴라이언트가 동 시기의 기성 경~소형차 사이즈까지 갖춰 성공가도를 달린 배경도 이것. 하지만 이런 초소형차나 3륜차는 일반적인 4인 가족이 타고 다니기에는 너무 작았고, 이런 약점을 파고든 끝에 나온 결과물이 브리티시 모터 코퍼레이션(British Motor Corporation, 오스틴 모터 컴퍼니과 모리스 모터스의 합병으로 만들어졌으며 브리티시 레일랜드의 전신이 됨, 이하 BMC)의 알렉 이시고니스 경이 설계한 미니, '오스틴 미니 세븐Austin Mini Seven)'과 '모리스 미니 마이너(Morris Mini Minor)'이다모든 것을 작게 만든 가족용 승용차'를 모토로 했으며, 전장 3.05미터 정도 되는 작은 2박스 세단 구성의 차체지만 어른 4명이 너끈히 들어갈 정도로 내부공간이 크고 기름값에 대응해야 했으므로 여러 혁신적인 요소를 도입했다.당시 다른 차량과 달리 엔진까지 가로로 배치한 전륜구동으로 설계되었다. 당시로서는 놀라운 일이였는데, BMC가 모리스 마이너, 오스틴 A35 및 A40같은 기존의 앞 엔진 후륜구동 소형차 라인에서 사용하던 BMC A-시리즈 엔진을 가로배치함으로서 3기통 이상 엔진으로는 세계 최초의 가로배치 전륜구동으로 기록되었다. 변속기도 엔진 밑에 들어가 있는 구조였다. 덕분에 실제 차량의 가격도 매우 저렴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기름값도 안정화되고 미니 자체가 인기를 끌면서 편의장비도 그럭저럭 갖춰지게 된다.다만 엔진 아래에 변속기가 적용된 설계구조는 변속기를 조작하기 힘들고 정비성, 정숙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비슷한 시기, 미니의 A-시리즈 엔진이 쓰인 차들은 비슷한 문제를 계속 껴안아야 했다. 또한 1980년대로 가면은 당대 소형차에 퍼지기 시작한 5단 수동변속기를 채용하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어서 미니의 가로배치 전륜구동 시스템은 BMC 내부에서만 쓰다시피했다. 한편 미니와 ADO16을 벤치마킹한 피아트에서는 변속기를 엔진 안에 집어넣는 대신 엔진 뒤에 배치하는 가로배치 전륜구동을 제시했고, 정비성과 정숙성이 항상되는 건 물론 클러치를 작게 만들어 4기통 엔진과 4단 변속기가 한 줄로 이어질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며 고배기량 및 높은 단수의 변속기도 채용할 수 있게 되어 미니의 전륜구동 방식보다 널리 보급된 전륜구동 시스템이 되었다. 이때 나온 첫 차들이 아우토비앙키 프리뮬라와 피아트 128이다.서스펜션도 압축고무로 만들어진 옥수수 모양의 러버콘(Rubber Cone)이라 부피가 작으며 접지력과 핸들링이 좋은 대신 승차감이 불편했다. 1964년부터는 엔지니어 알렉스 몰튼이 제안한 유압식 현가장치인 하이드로래스틱(Hydrolastic)이 대신 쓰이기도 했지만 단가가 높고 복잡하다는 이유로 도로 러버콘으로 돌아갔다. 이 알렉스 몰튼은 자전거계에서 고가의 영국제 수제작 미니밸로로 유명한 그 상표 맞다. 핸들과 연결된 스티어링 칼럼의 각도도 꼿꼿하게 선 편이라 마치 버스 같은 느낌을 준다는 평가도 들었다. 핸들의 각도가 40~45도 가량의 각을 이루고 있으며, 일반 승용차에 비하면 각도가 가파른 편이다.(1997년식/1959년식)이와 같이 경제적인 자동차였으나 클래식하면서도 군더더기 없고 세련된 디자인으로도 인기를 끌었다. 존 쿠퍼라는 레이서 겸 쿠퍼 포뮬러 1팀의 창립자가 랠리에 미니를 개조한 모델을 몰고 나가서 좋은 성적을 내어 성능으로도 인정을 받는 한 시대의 아이콘이 되었다. 그리고 존 쿠퍼의 이름은 John Cooper Works라는 새 이름으로 붙여져서 미니의 고성능 모델 라인업에 붙게 되었고, 1968년대에 브리티시 레일랜드가 결성되고 1971년에 미니 1275GT가 쿠퍼의 대안으로 등장할 때까지 사용되었다. 이탈리아에서는 1973년까지 쿠퍼 명칭을 사용했다. 일설에 의하면, 브리티시 레일랜드 창립 시 상표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존 쿠퍼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끊으면서 단종되었다고 전해진다.미니의 랠리를 이야기하자면, 정작 미니를 설계한 알렉 이시고니스는 미니로 경기에 나가는 것을 반대했다고 한다. 그래서 존 쿠퍼는 미니를 산 뒤 랠리용으로 개조해서 개인으로서 경기에 나갔다. 가격이 저렴한데다 미니보다 가격이 몇 배가 넘는 스포츠카들과 경쟁해서도 이기는 덕에 인기가 있을 수 밖에. 그로 인해 존 쿠퍼를 기념하기 위해 기존의 미니의 성능을 약간 개조한 모델인 미니 쿠퍼도 나왔고, 이후에도 미니를 개조해 보다 나은 성능을 끌어내고자 하는 모델(쿠퍼 S, 1275GT, 80년대 말의 ERA 터보 등)이 많이 나왔다. 초기형이자 본가인 오스틴 미니/모리스 미니 마이너 이외에도 이를 기반으로 한 왜건 컨트리맨/트래블러와 지프형 미니 모크는 물론 당시 BMC 그룹 산하의 라일리, 울즐리 등의 상표에서도 미니를 베이스로 한 3박스 2도어 세단 구성의 파생 모델인 라일리 엘프(Riley Elf), 울즐리 호넷(Wolseley Hornet)이 있었다.BMC와 이시고니스는 미니의 성공에 고무되었다. 단, 수익성은 굉장히 낮았다. 차종이 차종인데다가 알렉 이시고니스도 수익성보다는 혁신성에 집중하는 타입이었고, BMC에서도 박리다매 가격정책에 집착하느라 한 대당 30파운드 내지 45달러의 손해를 보면서 팔았다는 후문이 있었을 정도. 어쨌거나 당시로서는 전륜구동 설계가 혁신적이었고 판매량에서 성공했던 것은 맞았던 터라, 미니의 FF 패키징을 살짝 뻥튀기해 더욱 큰 크기의 소형차인 BMC ADO16을 만들었다. 이쪽도 영국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반면 이시고니스가 ADO16 이후에 같은 철학 하에 설계한 중형차였던 BMC ADO17은 체급이 너무 큰 데다가 첫인상도 애매해서 실패했고, 오스틴 맥시 해치백도 그리 대박은 치지 못했다.또한 해외생산도 활발했다. 칠레에서는 유리섬유 차체 버전이 현지에서 생산됐고 경주용 차로도 적잖은 인기를 얻었다. 스페인에서는 Authi 상표로서 현지에서 생산됐다. 특히 이탈리아에서는 이노센티(Innocenti)가 BMC로부터 미니와 ADO16 시리즈 등의 라이선스를 따와 이탈리아 현지에서 생산했다. 인노첸티 버전은 원판 오스틴 차량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장비도 조금씩 더 들어갔기 때문에 일부 시장에서는 원판보다 더 잘 팔린 적도 있었으며, 특히 인노첸티 미니의 경우는 1960년대부터 생산되는 건 물론 1974년부터는 그루포 베르토네가 디자인한 쐐기형 2박스 해치백 디자인을 얹고 1993년까지 생산했다.BMC와 레일랜드의 합병으로 설립된 브리티시 레일랜드(British Leyland. 이하 BL) 산하에서는 오스틴과 모리스, 울즐리, 라일리 상표로 나오던 미니를 “미니“라는 단독 상표로 통합했다. 울즐리/라일리 버전은 오리지널 클럽맨으로, 트래블러/컨트리맨은 클럽맨 에스테이트로, 쿠퍼와 쿠퍼 S는 1275GT로 통합했다. 기존의 오리지널 미니는 배기량별로 850과 1000으로 트림을 나누어 판매했다. 또한 밴과 픽업 버전이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70년대부터는 판매량이 거의 매년 감소치를 보이게 되었고, 알렉 이시고니스조차 1971년을 기점으로 은퇴하면서 BL에서는 후속차에 대해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미니에다가 현대다운 앞 모습을 가미한 클래식 클럽맨이 등장한 것도 이러한 배경이 있었다. 이시고니스가 자신이 설계했던 미니 9X의 양산화를 계속 제안하거나 BL 내에서 새로운 소형차 프로젝트인 ADO74가 진행되고 심지어 베르토네식 디자인의 이노센티 미니를 들여오려고 했던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이 모든 계획들은 회사 내 내분과 석유파동 등에 의한 BL의 파산, 그리고 이로 인한 국유화를 거치며 물거품이 되었다.1980년대를 앞두고 미니의 설계가 노후해지자, BL에서는 1974년부터 미니를 대체하고자 당시 기준으로 현대적인 설계의 소형차인 오스틴 메트로(ADO88/LC8)를 개발하나,1980년에 출시된 이 차도 미니를 대체하지는 못하고 1997년까지 별도의 모델로서 판매되었다. 또한 이 둘을 동시에 대체하는 오스틴 AR6 프로젝트까지 비싼 개발비용과 오스틴 상표의 폐기, BL의 새로운 모회사였던 브리티시 에어로스페이스의 투자 거부를 이유로 취소되어 1988년에 계획된 단종도 무산되었다. 이 시기에는 미니 클럽맨도, 픽업 및 밴도 존재하지 않고 예전처럼 단순히 경제형 차로 판매되었다. 그렇다고 아예 손을 놓고만 있지는 않았다. 1990년대 초반에는 로버 K 엔진을 얹고 인테리어와 차체 구조를 개선한 "밍키(MinKi)" 프로토타입을 제작해 현대화를 시도하려고 한 적이 있었다.1994년 BMW가 영국의 로버 그룹을 인수하면서 미니의 권리를 같이 사들였으나 심각한 적자 탓에 2000년에 로버를 공중분해하게 되는데, 랜드로버는 포드에 넘기고, 로버와 MG는 단돈 10파운드에 영국의 사모 펀드인 피닉스 컨소시엄에 넘겼지만 미니 상표만큼은 잔류하게 했다.BMW가 미니 상표를 팔지 않은 이유가 흥미롭다. 로버 그룹의 인수를 주도했던 사람은 베른트 피셰츠리더 회장인데, 피셰츠리더 회장의 할머니와 미니를 개발한 알렉 이시고니스의 어머니가 자매였기에 미니 브랜드를 일종의 유산처럼 생각한 피셰츠리더는 미니를 더더욱 포기할 수가 없었다. 이후에는 이미 신형 미니가 개발이 진행 중[9]이었기에 미니만큼은 팔지 않았다. 또한 이 시기에는 라이벌인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소형차인 A클래스 출시와 동시에 스마트라는 초슈퍼 미니 상표를 육성 중이었고 또 다른 라이벌인 폭스바겐도 뉴 비틀을 출시하면서 소형차계의 입지를 다져 가고 있었다.이후 피셰츠리더 회장은 1999년 2월에 로버 그룹 인수를 책임지고 사퇴했다. 하지만 피셰츠리더 퇴임 후의 BMW도 이러한 소형차 상표 전투에서 맞설 필요가 있었다. 따라서 미니를 조금 더 집중적으로 육성해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굳힌 것이다. BMW의 본래 라인업과 달리, 전륜구동을 유지한 채 레트로풍의 디자인을 리메이크해서 이름을 이어 가고 있다. 즉, 옛날차같은 모양을 아이덴티티 삼아 역사를 이어 가고 있다.다만 클래식 미니의 "러버콘" 서스펜션에서 비롯된 단단한 세팅과 핸들링, 코너링 중점 운전성을 계승하면서 극단적인 경량화를 추구하는 같은 동네의 경량 퓨어 스포츠카 회사같이 서스를 대단히 단단하게 세팅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로버 그룹을 보유했을 당시 BMW가 구상한 본격 스포츠 핫해치라는 시안이 채택됨에 따라 미니의 핵심 컨셉트였던 "공간효율"은 뒷전으로 밀려났다.개발과정2020년, 해치백 모델이 3차 LCI를 출시하고 나서부터미니는 "작고 불편하며, 편의기능도 떨어지는 차."라는 꼬리표같은 이미지를 어느정도 벗게 되었다. 중상위 트림이 되어야 선택할 수 있지만 안전 사양만 해도 전방 충돌 방지 및 경고, 차로 이탈 방지 경고가 탑재되었으며 편의사양으론 전/후방 센서, 열선핸들, 1열 열선시트, 자동주차,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적용되었다. 그래도 아직 비슷한 가격대에 차량에 비하면 옵션이 조금은 빈약한 게 사실이며 '이전에 비해 성장한 수준' 정도로 보면 된다미니(mini)라는 단어는 라틴어로 "가장 작은"을 뜻하는 단어 미니머스(minimus)에서 따와 붙인 상표명으로, 이후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메리 퀀트가 미니스커트라는 명칭으로 자신이 좋아했던 자동차인 미니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면서 작고 귀여운 것을 뜻하는 수식어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 즉, 미니스커트의 어원이 이 자동차인 미니이다

 

 

관련글 더보기